옥상방수는 요즘같이 비가 많이 내릴 때에 더욱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 멀쩡하다고 생각했던 옥상에 비가 오면
하자가 발생한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 이어
다음 주에도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옥상방수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기존에 우레탄으로 옥상방수가 되어 있던 옥상입니다.
우레탄 칠이 대부분 벗겨져 맨바닥이 드러나있습니다.
벽면을 살펴보면 크게 금이 간 곳이 많고, 바닥 역시
바닥이 터져 들뜬 곳이 많이 보입니다.
본격적인 옥상방수 시공 전에 바닥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에어컨 실외기가 많기 때문에 일일이
들어내어 청소를 진행합니다.
다음으로는 프라이머 작업을 진행합니다. 프라이머 작업은
침투 방수제를 바닥 전체에 도포하는 작업으로 옥상의 작은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과정입니다.
물이 흘러내려가는 우수관(배수관)이나 조인트 부분과 같이
누수에 취약한 부분에는 방수액과 방수시트로 기초 시트
작업을 진행하여 다른 곳보다 더욱 튼튼하게 보완합니다.
다음은 바닥 시트 작업입니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한
방수시트를 바닥 전체에 덮는 작업으로 크렉(갈라짐)의 발생을
막고, 건물의 수축과 팽창을 잘 견디기 때문에 건물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과정입니다.
다음은 함침 작업입니다. 함침은 침투 방수제를 방수시트 위에
전체적으로 도포하여 진행하며, 옥상 바닥과 방수시트를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옥상방수의 다음 과정은 방수액 도포 작업입니다. 방수액은
3번에 걸쳐 도포하여 모든 과정을 통틀어 총 7겹의 방수층을
형성하기 때문에 탁월한 방수력을 갖게 됩니다.
방수 작업에 사용하는 방수액은 돌가루를 원료로 만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입니다. 천연 재료를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에 닿더라도 물로 금방 씻어낼 수 있고, 화학 제품 특유의
유해한 기름 냄새가 없어서 시공 후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도 작업을 진행합니다. 상도는 방수액을 보호하여
방수력을 보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공 후 관리가 잘 이루어지면 옥상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하자 보증 기간은 6년입니다.
1600-6815로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합니다.
'방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상크랙, 그대로 방치하면 큰일 납니다. (0) | 2020.07.20 |
---|---|
옥상균열을 잡아야 합니다. (0) | 2020.07.10 |
방수시트도 선택이 중요합니다. (0) | 2020.06.26 |
천장물샘이 발생한다면 옥상을 확인해보세요. (0) | 2020.06.19 |
복합방수가 누수를 잡아줍니다. (0) | 2020.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