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방수를 하는 데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번 주말에 비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면 지붕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파트에 사신다고 해서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그럼 지붕방수에도

역시 효과적인 시트방수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오래되어 낡아 누수가 일어나는

아파트에 지붕방수를 위해 물청소를

진행해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물청소를 진행한 다음에는 지붕 위에

남아있는 먼지와 이물질을 지붕에 딱

달라붙도록 침투 방수제를 도포하여

프라이머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시트방수를 진행하기 전에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해주면 작업의 효율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뿐더러 시공

후의 하자율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방수시트와 방수액을 이용해

지붕의 모서리 부분을 감싸줍니다. 삼각형

모양으로 굴곡이 진 부분도 방수시트를

잘라 간단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한 방수시트는 건물이

수축, 팽창함에 따라 같이 늘고 줄어

크랙(흠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해

물은 막아주지만 공기는 통과시켜

건물과 함께 호흡할 수 있습니다.

지붕방수의 다음 순서는 지붕 전체를

방수시트로 덮어주는 작업입니다.

누수가 일어날 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시트를 덮어주고 시트 간의 틈도

방수시트밴드로 막아줍니다.

아무리 방수시트를 덮었다고 해도 시트와

지붕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게 되면 그

사이로 물이 들어와 결국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지붕방수를 시공한

의미가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시트와 지붕

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침투 방수제를

도포하여 서로 일체화시켜줍니다.

다음은 방수액을 이용한 코팅 작업입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방수액은 돌가루를 갈아서

만든 친환경 방수액으로, 천연재료를 썼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우레탄과 같은

화학제품 특유의 기름 냄새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닿았을 시에도 물로

쉽게 씻어낼 수 있습니다. 방수액 코팅을

총 3번에 걸쳐 진행한 후 상도 작업을

끝으로 시트방수를 통한 지붕방수가

모두 마무리 지어집니다.

 

시공문의 : 1600 - 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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