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제를 잘 골라야 누수를 잡습니다.

방수공사를 하는 데에 있어 방수제는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방수제 선택을

잘 해야 누수를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방수공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옥상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칠은 찾아볼 수 없고 콘크리트 맨바닥이

훤히 드러나있습니다. 도막방수의 경우 계절의

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하자가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콘크리트 맨바닥이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바닥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고압 호스를

이용해 물청소까지 깔끔하게 진행합니다.

옥상의 먼지를 바닥에 흡착시키기 위해 침투

방수제를 바닥에 도포합니다. 이 과정을

프라이머 작업이라고 부릅니다.

조인트 부분과 우수관(배수관)과 같이 누수에

취약한 부분은 다른 곳보다 한 번 더 기초

시트 작업을 튼튼하게 진행합니다.

다음은 바닥 시트 작업입니다. 인장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한 방수시트를 옥상 바닥 전체에

덮어주는 작업입니다. 방수시트는 크렉(갈라짐)을

미연에 방지하고, 이미 발생한 크렉은 다시

갈라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함침 작업입니다. 이 과정은 바닥에 붙인

방수시트가 들뜨지 않도록 침투 방수제를 시트

위에 도포하는 과정입니다.

방수공사의 다음 단계는 방수액 도포입니다.

방수액 도포는 1차부터 3차까지 진행하게

되는데, 앞선 모든 과정에 더해 총 7층의

방수층을 형성하는 반면, 도막방수의 경우에는

상도, 중도, 하도의 3단계만으로 끝납니다.

작업에 사용하는 방수액은 돌가루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방수액입니다. 천연 제품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도막방수의 한 종류인 우레탄과

같은 화학 제품 특유의 자극적인 신나(기름) 냄새가

없어서 시공 후에도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친환경 방수제를 보호하고 방수력을 유지하기 위해 상도

작업을 끝내면 방수공사의 모든 과정이 미무리됩니다.

1600-6815로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