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 일이든지 스스로 작업하여 해결하는 추세입니다. 이것을 흔히 셀프 혹은 DIY를 붙여 표현하곤 합니다. 옥상 방수 또한 예외가 아닌데요. 셀프 방수로도 충분히 옥상 누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셀프 방수 시공 전의 현장

옥상에서 누수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부분은 물이 모여 흘러내려가는 우수관과 벽체와 바닥이 만나는 조인트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중점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누수가 발생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찾아서 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인트 부분 시트 작업

먼저 조인트 부분의 경우에는 방수시트 밴드를 길게 붙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벽체와 바닥이 만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공 부위가 긴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긴 띠장 형태의 시트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수관 시트 작업

다음으로 우수관에도 마찬가지로 방수시트 밴드를 부착합니다. 다만 시공 부위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 붙인 후 시트를 크게 덮어준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조인트 부분과 우수관 모두 방수액을 칠한 후 시트를 부착하고 다시 방수액을 칠해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옥상 바닥, 구조물 시트 작업

옥상 바닥이나 구조물에도 물론 시공이 가능합니다. 크랙이 생긴 부분에 방수액을 칠한 후 시트를 부착하합니다. 구조물이 있는 부분도 그 모양에 따라 시트를 잘라 붙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상도 작업 후 완공 사진

셀프 방수의 마지막 작업은 상도입니다. 상도는 자외선을 차단하여 방수층을 보호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기존 옥상의 색깔대로 작업이 가능하며 물이 고이는 부분에는 상도를 필히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셀프 방수의 모든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1600-6815로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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