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방수를 옥상에 작업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어렵게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셀프 방수도 제대로 작업하면 하자의 재발 없이 튼튼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우레탄으로 시공한 옥상의 모습입니다. 바닥이나 조인트 부분에 상처가 나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우레탄은 시공이 간편하고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여 많이 사용하지만, 방수력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택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판넬 지붕에도 하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실리콘으로 보수 작업을 하는데 실리콘은 열에 약해 금방 다시 터져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붕의 실리콘을 제거한 후 시트 작업을 합니다. 방수액을 도포한 후 시트를 부착하고 다시 방수액을 덧칠합니다. 지붕에 이어 바닥도 똑같이 작업합니다.
누수에 취약한 우수관과 조인트 부분에도 마찬가지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작업에 사용하는 방수액은 친환경 자재로 인체에 무해하고 자극적인 냄새가 없습니다.
방수시트는 섬유 소재의 시트로 크랙을 잡아줘 하자의 재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누수가 발생한 부분을 보강해주면 방수력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수액을 보호하기 위해 상도 작업을 합니다. 상도는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하여 작업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방수액과 방수시트를 함께 사용하여 셀프 방수를 하면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것보다 튼튼한 시공이 가능합니다.
1600-6815로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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